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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08:16:37)

 

총회장이 드리는 편지. 1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님!

 우리는 제35회 미주총회에 하나되게 하시는 성령님의 마음으로 함께 모였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의 수도 토론토(만남의 땅)에서 만났습니다. 우리를 소생시키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리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은 우리로 다시금 소통하는 소망을 갖게 하시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일하심을 진정으로 소원합니다.

 



무엇보다도 대의원들께서 성숙한 자세와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은 복잡다단한 현안들로 교단 안에 갈등들이 분출되었고 총회를 앞두고 염려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대의원 한분 한분께서 창조적이고 발전적인 의견을 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진지하게 토론해 참여해 주시고 질서를 지켜 주심으로 회의를 은혜롭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는 대의원 여러분께서 우리 교단과 총회를 지극히 사랑하신다는 표증이며, 동시에 교단의 질서를 바르게 자리매김 하고 화합과 일치로 나아가자는 갈망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제 대의원들께서 위임해 주신 현안들을 푸는데 총회의 행정력을 우선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교회는 전 미주 및 세계 복음화를 위한 선교 사역과 성결교회의 세계화에 이바지 한다”(헌법 제532)는 교단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주님과 동행하심으로 대의원들과 만나고 나누고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높임으로 더 좋은 일들을 일구어 가겠습니다.

 

영성을 깨우고 높여 주신 분들이 있습니다.

  직전 총회장 차광일 목사님께서 개회예배시 우리의 사역을 반추하고 어떤 자세로 일해야 할 것인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새벽성회를 통해 전 총회장 이정근 목사님께서 "일어나 함께 가자"는 말씀으로 성숙한 성결인 으로서 회의 문화와 총회 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권면해 주셨습니다.

처음 시도한 '성결 컨퍼런스'에서 이승훈 목사님이 치열한 목회 현장의 감동적인 교회 사역들을 소개함으로 새로운 영적 도전을 주셨습니다. 황의정 목사님은 우리의 사역 현장이 치열한 영적 전쟁터임을 깨우쳐 주셔서 항상 전신갑주로 무장한 주님의 전사가 되어야 할 것을 결단하게 하셨습니다.

  먼 길을 오신 한국 총회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님께서 화요일 저녁 영성 집회를 통해 진솔한 목회 사역에 대한 나눔으로 목회적 삶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선포해야 할 복음의 진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과 하나님 나라임을 다시 다짐토록 해 주셨습니다. 경건의 시간을 통한 주옥같은 말씀으로 은혜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강재원 목사님, 이경원 목사님, 최형락 목사님을 기억합니다.



희망적인 일들을 보았습니다.

  남미 지방회에서 두 분 대의원이 오셨습니다. 9년 만의 일입니다. 남미 지방회의 정상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10개 교회 가운데 7개의 교회가 모여 지방회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격려하며 감사드립니다. 미주 총회는 11개의 지방회와 250여개의 교회로 미주 교단이라는 주의 몸을 다시 이루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해군 군목이 탄생케 되었습니다.

  한국 총회를 대표해서 부총회장 이신웅 목사님, 회계 김경호 장로님, 기획 실장 김상균 목사님이 참석하셨고, OMS 부총재 로저 스키너 박사, OMS 아이티 대표 빌 에번스 씨가 오셔서 우리가 함께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지체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한편, 가슴 짠한 아쉬운 일도 있었습니다. 최대영 장로님께서 교단에 헌물 해 주신 20에이커의 시온수양관과 토지에 대해 총회 운영 경비 부족으로 다시 장로님 가족들에게 되돌려 드렸습니다. 우리는 장로님이 보이신 교단 사랑의 마음을 영원히 두고두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캐나다 지방회(회장: 허정기 목사)와 총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요환 목사; 총무: 김동욱 목사)가 대의원들을 평안케 영접해 주셨습니다. 또한 원활한 총회 진행되도록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힘껏 섬겨주셨습니다. 벧엘 교회 성가대와 토론토 장로성가단의 찬양으로 개회예배가 풍성했습니다. 더욱이 벧엘교회 당회원들과 성도들께서 저녁식사와 안수식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뉴욕성결교회 장석진 목사님과 장로님들께서 변함없이 교단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셨으며, 총회 여전도회와 장로회에서도 특별기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긴급히 제안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 교단의 현안에 대해 회개와 기도로 겸손히 주의 얼굴을 구합시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역대하 7:14). 여호와 하나님께서 솔로몬 왕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솔로몬은 장엄한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드리면서 일천 번제를 바쳤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주님은 솔로몬에게 국가의 재난이나 힘든 일들이 닥쳐올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주님께서 들으시고 죄를 사하여 땅을 고쳐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잃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에게 치유의 길, 회복의 길, 소통의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 중보기도에 참여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교회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1. 특별 중보 기도 기간(다니엘 세이레 기도운동)을 선포합니다.

 

  미주 총회의 특별 중보 기도 기간은 511()-31()까지 입니다. 집중적으로, 한 마음으로, 강청함으로, 믿음으로 기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정기예배시, 그룹모임, 새벽기도, 특별기도시 마다 꼭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우리의 연약함과 허물을 용서하시고, 긍휼히 여기소서. 하나 됨을 이루게 하소서.

  2) 교단과 지방회, 그리고 지교회 가운데로 복음의 생수의 강, 성령의 생수의 강, 사랑의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

  3) 교단 정체성(중생, 성결, 신유, 재림)을 회복하고, 4중 복음이 세계로 뻗어가게 하소서.

  4)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전신갑주로 무장하게 하소서.

  5) 성령님께서 기독대한성결교회와 107년차 총회(527-29) 위에 기름을 부어 주소서.

  6) 총회의 결의들이 은혜 가운데 열매 맺게 하소서.




2. 일 년 365일 동안 매일 333 중보 기도운동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중보기도 해 주십시오.

   [하루에 3번씩 식사 때 마다, 3지체(교단, 11개 지방회, 250여 교회)를 위해, 30초씩 중보기도 해 주십시오.]

 

  2) 이렇게 기도 해 주십시오.

   * 교단: 바른 교단, 힘찬 총회 되게 하소서.

   * 지방회: 주의 나라가 확장되고,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 지교회: 주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게 하소서.

    

  크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지혜가 대의원 여러분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항상 충만 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실 것입니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들을 일으켜 큰 여호와의 군대가 되게 하셨듯이, 우리를 일으키실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2014. 5월

총회장 김병곤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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